왓챠 일드 추천 :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
요즘 코로나 시기라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왓챠와 넷플릭스에서 이것저것 돌려보던 중 오랜만에 일드나 볼까 하고 찾아보았다. 그러다 이전 MIU404에서 알게 된 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일명 각키 주연의 드라마가 눈에 띈 것! 알고 있던 드라마인데 봐야지 봐야지 해놓고 아직까지 못 본 터라 바로 시청했는데 세상에 너무 재미있는 것! 하루 만에 7화까지 보고 다음날 이어서 봐버렸다. 역의 아라가키 유이와 역의 호시노 겐.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! 는 완전한 프로 독신! 35살이 되도록 연애 한번 안 해본 순정(?) 남이다. 남이 자신에게 관여하고 관심을 갖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. 는 대학교-대학원을 거쳐 취업을 목표로 하는 성실한 친구. 과거 연애사에 아픈 기억을 갖고 있어 그 후 연애도 결혼도 선뜻 다..
2021.04.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