왓챠영화(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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린제이 로한 주연 하이틴영화 : 퀸카로 살아남는 법
INTRO 브리트니 스피어스, 맥컬리 컬킨, 에드워드 펄롱, 그리고 린제이 로한. 모두 어린 시절 유명세를 떨쳤던 스타들이다. 그리고 지금은 안타깝게도 그때의 명성을 져버린 스타들. 그리고 그 중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였던 배우 린제이 로한. 그녀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유명한 영화는 누가 뭐래도 이 아닐까?? 게다가 지금은 로맨스물하면 빠질 수 없는 레이첼 맥아담스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까지 나왔던 영화다. 이들의 풋풋했던 시절을 오랜만에 감상해봤다. 퀸카로 살아남는 법 감독 : 마크 워터스 출연 : 린제이 로한, 레이첼 맥아담스 러닝타임 : 97분 주연으로 나온 린제이 로한과 레이첼 맥아담스. 그리고 비록 조연이었지만 너무 이뻐서 눈에 띄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. 린제이 로한은 진짜 아쉬웠던게 사고만 안쳤어도 ..
2021.07.16 -
극강의 코미디 영화를 보고싶다면 : 화이트 칙스 (2004)
지금껏 코미디 영화를 많이 봐왔지만 이렇까지 현웃이었던 영화는 별로 없었다. 언제 처음으로 본 영화인지 기억도 안 나지만 그날 이후로 매번 TV에서 나올 때마다 챙겨본 기억이 난다. 생각해보면 지금 같은 영화 플랫폼이 없던 시절엔 신문에 나온 편성표를 보며 하루에 볼 영화들을 체크해 놓고는 했었는데,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적혀있을 때마다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. 확실히 여장남자라는 소재는 도저히 웃기지 않고는 못배기는것 아닐까? 나온지도 꽤 된 영화지만, 여전히 웃고 싶을 때마다 찾는 영화 중 하나인 . 글을 쓰는 지금도 보고 싶다. 화이트 칙스 (2004) 감독 : 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 출연 : 숀 웨이언스, 마론 웨이언스 오... 포스팅을 하면서 안 사실인데 감독부터 배우 두 명까지 전부 형제..
2021.06.22 -
많은 이들의 인생영화로 꼽히는 영화 : 쇼생크 탈출
내가 정말 좋아하는 몇 영화가 있다. 마블처럼 화려하지도 않은, 픽사처럼 딱히 엄청난 감동을 주지도 않는 담담한 스토리에 밋밋한 내용. 그러나 배우들의 연기력과 분위기에 취해버린다. 1994년에 나온 이 영화 은 그 해에 나온 명작 중의 명작으로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남자의 인생을 몰입감 있게 보여준다. 또한 인생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영화이기도 하다. 아, 그리고 손꼽히게 맘에 드는 영화 포스터를 만든 영화이기도 하다. 쇼생크 탈출 감독 :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 : 팀 로빈스, 모건 프리먼 상영시간 : 133분 주인공 앤디 역을 맡은 팀 로빈스. 역할에 충실한 배우인듯 참 정직하게 생겼다. 엄마 말로는 국회의원 같은 역으로 많이 나왔다는데 아쉽게도 나는 팀 로빈스라는 배우를 쇼생크 탈출에서 밖에..
2021.06.19 -
작은 소년의 위대한 한걸음 : 원더 (WONDER)
포스터를 보고 반하는 영화는 흔치 않다 , , 등의 영화가 그랬다. 그리고 이 영화 는 내용은 전혀 모른 채 오로지 포스터만 보고 접한 몇 안 되는 영화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영화의 내용이 짐작이 가고, 분위기가 그림 한 장에 함축되어있는 좋은 포스터라는 생각이 든다. 원더 (WONDER) 감독 : 스티븐 크보스키 출연 : 제이콥 트렘블레이, 오웬 월슨, 줄리아 로버츠 주인공인 어기 역할을 맡은 제이콥 크렘블레이라는 어린 배우는 2017년 까지만해도 어린아이처럼 보였는데 약 4년 사이에 폭풍성장을 했는지 청소년 티가 제법 난다. 영화도 제법 찍었고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더빙을 했더라. 그리고 부모역할을 맡은 오웬 월슨과 줄리아 로버츠. 두 배우 다 내가 참 좋아하는 배우들이다. 특히 오웬 월슨은 나온 영..
2021.06.13 -
하이틴영화의 원조! : 브링잇온 (2000)
요즘 떠오르는 하이틴 영화 중 하나인 '키싱 부스'와 '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'. 넷플릭스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영화들이다. 하지만 그 원조 중 원조인 하이틴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2000년에 개봉한 영화 [브링 잇 온]이다. 미국의 인기 많은 여학생은 항상 치어리더인듯. 실제로도 배구부나 치어리더를 하는 여자애들이 인기가 많다고 하던데. 동양의 인기많은 소녀들과 저기 아메리카 스타일은 참 다른 것 같다. 뭐, 아무튼 이 영화는 내가 참 좋아했던 영화 중 하나이다. 안 본지는 꽤 된 영화였는데 최근 왓챠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다. 그때 그 감성을 회상하면서 이 글을 써보았다. 주연은 무려 '커스틴 던스트'. 우리나라에서는 꽤나 알려진 영화배우인데 다름 아닌 [스파이더맨] 1부터 3까지 출연했고..
2021.06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