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려한 패션계의 삶, 그리고 꿈 :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
INTRO 원래도 이뻣지만 점점 리즈 갱신을 하고있는 대배우 앤 해서웨이. 이목구비가 너무 시원시원한 나머지 살짝 부담스러워 보이기도 하는 이 얼굴이 빛을 발하는 영화가 있다. 바로 많은 이들의 인생영화로 손꼽히는 라는 영화다. 맨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 허영심의 극치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했다. 내용의 의도는 둘째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‘아, 진짜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잘 알려주는 영화구나’라기 보단 ‘나도 명품 이것저것 입고, 폼나게 살고싶다. 지르자’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. 나도 그랬으니까. 배우들이 너무 완벽하고 아름답게 나오는데 어떻게 보고만있나??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감독 : 데이비드 프랭클 출연 : 메릴 스트립, 앤 헤서웨이, 스탠리 투치 러닝타임 : 109분 메릴 스트립..
2021.07.21